성경 읽기

-          남궁전 목사 (아틀란타 베다니교회)

 

처음에

입과 마음의 code 맞지 않아 갈팡질팡

이제사 입이 마음을 따라 속도를 내고

단어가 아니라 문장 그리고 문단을 한숨에 읽어간다

 

처음에 입으로만 읽다가 다음은 눈으로 함께 읽고

이제는 귀까지 함께 읽게 되었다

처음에 소리만 듣다가

3 후에 옆의 N권사의 소리도 들리고

이제는 모두의 소리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듯 싶다

 

처음에는 발성하기만 바빴는데

이제는 소리가 영혼에 공명이 되며

참석자들 모두 함께 교회가 되어 말씀이 선포되는 싶다

 

처음에는 소리만 내다가

이제는 의미도 파악하고

나아가 말씀 자체가 선포와 증언으로 한편의 설교가 싶다

 

성경읽기는 우리의 눈과 귀와 입이 일체가 되어

성경의 저자의 마음과 일체되어

성령 하나님의 호흡을 따라

그분의 메시지를 단숨에 읽어간다

거기서 성경의 인물들과 사건들이 살아나고

역사가 3D 경험된다

성경은 오늘도 여전히 성경으로 선포되고 성취되어간다

 

(2012 1월부터 새벽기도회를 종전보다 10 앞당겨 5 20분에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신구약 10장씩을 함께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부터 하루 20 이상을, 토요일에는 거의 20상을 함께 소리내어 읽고 있습니다. 목표는 2 16일까지 신구약을 완전 통독하기를 끝내는 것입니다. 위의 글은 함께 성경을 통독하면서 갖게 소감과 은혜를 적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