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 Lunch:

“너, 나 Trust하니?”

    - 남궁애영 권사

 

늘 있어야 할 곳에서 자매님들을 잘 정리 정돈해 멋지게 사역을 완수해 주시는 권사님이 계시니 나는 늘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3월 18일, 60분 이상의 목사님들이 오셔서 예배도 드리고 회의를 한다 하신다. 신나고 좋은데 점심은 어떻하지! 권사님만 계시면 이런 고민은 않 하는데. 권사님이 더욱 그리워 졌다.“

그래 catering 하지” 생각하니 모든 것이 한 순간에 간단히 해결되었다. “울 엄마, 그리 나에게 지혜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서인가!” ^^ 몇 분 여선교회 회원님들께 문자 메세지 보내며, 전화 몇 통화 안했는데 준비 완료, 끝. “WAA!” “좋으신 하나님! 이 웬 은혜 인가요!

참 으로 힘든 이때 이처럼 귀한 분들과 주님나라 이루어 가게 하시니.감사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고 베다니 많은 자매님들이 즐겁게 봉사함으로 참으로 풍족하며 따스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우리 목사님 흡족해 하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셨다. “할렐루야”

부활절이 다가 오고 있었다. 일 년에 몇 번 예수님 덕분에 잘 먹는 날이 다가 오는데 권사님은 4월쯤 오신다 하시고. ‘지혜롭게 모두가 즐겁게 동참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주일날 이야기할까! 문자 메세지! 전화!’ 너무나 좋으신 조장님들임을 새삼 다시 알았으며 더욱 사랑하고 싶어졌다. 다들 반갑게 전화를 받아 주시며 웬일이냐고 하셨다. 워낙 우리 회장 권사님이 사역을 잘 해주셔서 내가 음식 준비로 전화한 적은 거의 없었다. 부활절 점심 의논하려고 전화했다고 하는데 다들 힘들어 하지 않고 불평 없이 OK, OK하며 받아주시고 협조해 주셨다. 미처 전화 못 드린 조장님은 어디 선가 소식을 듣고 먼저 전화 하셔서 “우리 조는요?”하 시는 거 있죠? WAA!

몇 칠 뒤 다시 확인 전화를 하니 몇 분 조장님들은 반가워 하시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를 어떻게 보는거야? 우리는 동역자 잔아!”하시는 듯싶었다. 내가 염려하고 걱정한 것이 부끄럽고 참으로 미안했다. 이렇게 좋은 자매님들이 계신데......늘 내 수준으로 바라보며 걱정하니 얼마나 믿음이 부족한 나인가!

기도 시간에 하나님께서 “너 나 trust하니?”하시는 것 같아 더욱 부끄럽고 또한 아직 기도 응답을 기다리는 여러 상황을 생각하며 나의 나약한 믿음에 더욱 더 부끄러워 하염없이 “아버지! 아버지!” 눈물을 멈추려 해도 그냥 자꾸자꾸 더 흘러 넘쳤다. 손을 번적 높이 쳐들고 힘차게 외쳤다. “하나님,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 하신 내 영혼이 더욱 즐거워하게 역사해 주세요.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