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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아침


무덤!  너는 그를 오래 붙잡지 못한다네
죽음은 강하나 생명은 더욱 강하며
어둠보다 밝음이 더욱 강하니
의기 양양한 믿음과 소망이 외치기를
“부활절 아침 주는 다시 사신다네”


그 아침 밝을 때까지 대지가 깨어
차갑게 누워 있던 그리스도
그 무서운 짐 아래 떨고 있을때
오! 천사의 말소리 들리니
“부활절 아침 주는 다시 사신다네”


동녘의 햇빛이 산천을 때리고
그 밝은 빛 하늘에서 퍼부을 때
성스러운 발 아래 경배하며 물러가는
어두음의 대지는모두 함께 외치니
“부활절 아침 주가 다시 사셨네”

-필립 브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