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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상봉

David2015.11.15 05:24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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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상봉

 

생이별 39년만에 기적과 같은 상봉

신복남 (46)씨와 신은숙(44)씨의 멋진 해후

 

불행한 가정 형편에 어린 그들은 보육원에 맡겨졌다

1976 동생 은숙이 5살에,  뉴욕주 킹스턴 가정으로 입양

1978 언니 복남이 9살에,  버지니아 알렉산더로 입양

 

언니는 동생을 찾고 찾았고

기도하고 기도 하였다

모두 헛수고였다 어디에도 기록이 충분치 않았다

 

1991 간호 조무사가 복남씨가

2015, 1월부터 사라소타 병원에 근무

그녀는 어느날 같은 한국 간호 조무사 은숙을 만났다

그녀는 같은 해3월부터 사라소타 병원에 근무

둘은 한인들이 희귀한 동네여서 여간 기쁘지 않았다

그런데 만날수록 자꾸 서로 끌리는데

혹여 잃었던 자매가 아닐까?”

그들은 DNA 유전자 검사를 의뢰

마침내 8.17 유전자 일치 답변을 받았다

어찌 기구한 만남, 기적 같은 상봉 아닌가?

39년만에 병원 같은 floor에서 함께 일하다가 정말 우연히 만났으니

인생은 헤어짐의 아픔이 있지만 또한 만남의 환희가 있지 않은가!

은숙이 아냐?” “언니”

둘은 얼싸 안고 39년간 응어리진 울음보를 터트리고 터트렸다

서로 목을 끌어 안고 울고 울었다

은숙이 맞지?” “ 언니 맞지요?” “그렇다 우리는 자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네!”

 

작고 가난한  한국에서 태어나

불행한 가정에서 어쩔 없이

고아원에 보내졌다가

넓고 부유한  미국에 각각 따로 입양되어

생이별을 하였으니

얼마나 기구한 운명인가?

그런데 그들이 39년만에 어엿한 성인이 되어

직장 층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희안한 운명인가?

 

천국은 이와 같지 않을까!

극적 상봉, 뜻밖의 만남, 놀라운 해후

우리 모두는 주의 가족들

한피 받아, 몸이룬, 형제, 자매

다시 헤어짐도, 다시 뼈아픈 갈라짐도, 다시 그리움도 없는 곳에서

영원한 주님 앞에서 함께 얼싸 안고 덩실 덩실 춤을 추리라

우리는 한가족, 형제, 자매, 백성

주여! 우리 모두는 당신의 기뻐하심을 입은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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