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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을 씁시다



수요 예배에 성경적 인물들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 탐구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뜻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살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들이 오늘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일을 해야하는 가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삶은 하나님의 무대이고 그 가운데 우리들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역사가 his-story인것처럼 개인의 삶의 여정도 구속하신 주님이 어떻게 개입하시고 어떻게 활동하셨나를 따라서 행과 불행이 갈라집니다. 그러므로 성경적 인물을 들여다 보는 것만큼 흥미 있는 일이 달리 없어 보이고 그것을 탐구하는 일보다 의미있는 일이 달리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아가 교회사에 나타난 인물들; 요한 웨슬리, 마틴 루터, 빌리 그래햄, 주 기철, 손 양원을 연구하고 궁극적으로 그 연구와 깨달음을 통해 우리 자신들의 삶을 정리하여 자서전을 써보는 것입니다. 자사전이라고 해서 평범한 우리들에게 걸맞지 않는다고 지레 겁먹지 마십시요. 어찌 큰 소나무만 나무입니까? 작은 것도 나무임에 분명하고 큰것과 작은것이 조화를 이룰때 아름다은 광경을 연출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 창립 감사 주일을 바라보면서 교회의 자서전도 준비되기를 원합니다. 25년되는 2022년에는 배다니 25년사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것의 핵심은 교회의 지체된 여러분 각자가 교회를 통해서 주님과 어떤 삶을 살았는가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자서전을 준비하기를 권면합니다. 한장의 종이에 7가지 성취한 일들을 적고 3가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것들을 적습니다. 또 다른 종이에는 "교회와 나"라는 제목으로 우리 교회를 언제 왔고, 그동안 어떤 훈련을 받았고, 어떤 직분으로 어떻게 헌신 하였나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현재 나는 어떤 신앙인이 되었는가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25년을 소망하며 미래상을 적어 보는것입니다. 이두가지 보고서를 각속회에서 모임때 나눠주시고 제게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두가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꿈꾸고 현재에 최선을 다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행13:36)






                                                                                                       남궁전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