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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겨울

David2016.03.22 16:11조회 수 12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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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겨울

 

겨울이 도무지 겨울같지 않았다

때아닌 폭우가 주일을 거듭하였다 장마철인가?

혹독한 추위가 영락 없이 찾아와서 겨울인가 싶더니

갑자기 온도가 초봄처럼 70도까지 올랐다

다음날 목련, 개나리가 꽃을 피웠다

어디다 기준을 맞춰야 할지 종잡을 수가 없다

 

계절만 그런 것이 아니다

예술 작품들도 너무 변화하다 변종, 변질되지 않았나 싶다

이상 창작할수 없으므로 변경, 변개, 급기야 변질, 변태, 변종으로 전락한듯

음악만해도 나라와 민족의 순수성을 잃은지 오래되었다

모두 섞는 것이 유행이다

지역성을 상실하고 바로 세계성에 모두 익사한 싶다

힙합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전세계가 Kpop일색이다

지역, 세대, 문화를 넘어 모두가 사이의 말춤 추느라고 정신없다

말이 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웃을까?

나는 저들을 부러워하는데 저들은 모두 나의 저질스런 동작을 모방하다니’

 

하나님은 창조자 우리는 그의 창조물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의 형상으로

창조작업을 부여받았다

이름이 다른 만큼 지역 세대 시대가 다른 만큼 독특하고 모두 새롭다

그러나 시대정신은 모든 것들을 섞고 섞는다

작업이 끝난 팔레트를 씻고 물처럼

죽음과 절망의 색, 지옥의 색이 아닐까?

우리 모두 근본으로  돌아가고 순수를 회복하자

서로 다름이 차별이 아니고 구별되어 존중하고

더욱 자기 다움을 살리고 키우고 존중하자

세계성은 혼합에 있지 않고 순수성 그리고 본질에 있다

창조의 원시성,  원시의 창조를 복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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